진짜 문제를 정의하기 위한 사용자 조사

Context

Content

목적

• Autoshorts의 리소스는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실제 니즈가 있는 문제를 발굴해내는 것

목표

• 잠재고객에게 메일을 보내 사용자 조사 기회(인터뷰 등)를 얻거나, 협업 기회를 이끌어내는 것

지표

• 잠재 고객 100명 확보하고, CTA 전환율 5% 이상 달성하기
• 1달(챌린징(CbA : Challenging but Achievable) 목표로는 2주 이내) 이내에 최소 5명 이상의 CTA

추가 의견

• waterfall로 진행하기보다(지표 달성하면 문제해결에만 집중하기보다), 사용자 공감에 대한 이해도를 최대한 올리기 위해, 주기적으로 인터뷰나 미팅은 계속 병렬적으로 해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봄

기대 효과

• Autoshorts 리소스를 활용하면서도 실제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음 (unknown 영역 포함)

• 운이 좋다면 바로 협업 기회를 이끌어낼 수 있음

•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면, 린캔버스 기반으로 문제 구체화 진행 예정

Action Plan

(1) 그룹 별(10-20명 단위)잠재 고객 대상을 추출하고
(2) 콜드 메일을 보내고
(3) 미팅 진행
(4) 지표 달성까지, 반복

진행 방식 : A/B 테스트와 속도를 위해 1 → 2 → 3 순서를 그룹별로 나누어 작고 빠르게 돌린다 (한 그룹이 생성되면 일단, 2-3번을 진행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다음 그룹을 찾고 만든다) ex. Group A (10명) : 1 → 2 → 3 진행 ⇒ Group B : 1 → 2 → 3 진행

1) 잠재 고객 대상 추출

고객 대상

• 유튜브 채널 운영 과정(컨텐츠 제작 과정 포함)에서 IT/AI를 활용한 자동화 및 효율화가 필요한 크리에이터
• 구체적으로는, 자동화가 가능해보이는 채널류 우선 공략(썰채널, 부귀차크랴 류 채널)
  • 해당 부분은 장후가 더 자율적으로 정해도 됨

2) 이메일 발송

Cold Mail 예시

영업, 셀링이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구조적으로 설계하며 이메일을 보내고 조금씩 변형하며 그룹별 CTA(Call To Action) 반응률을 체크한다

아래 구조를 가급적 포함하되,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최대 200-250자?) 조정

구조화된 메일 형식

• 0. 제목
  • NCTR 이론 기반으로 간결하고 흥미가 끌리는 제목을 보내야함
• 1. 소개 (Introduction)
  • SOLVIT 채널을 활용하여 명확하게 소개하고, 채널 링크를 붙여서 조금이라도 신뢰성 구축
  • ex. 우리는 IT/AI를 활용한 자동화 해결 능력을 가진 SOLVIT 팀이다. 대표적으로는 이러한 문제르 해결하는 영상 컨텐츠(AI Agent Link)를 올렸다. 지금은 크리에이터가 겪고 있는 비효율 업무를 함께 개선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 2. 퍼스널라이제이션 (Personalization)
  • 수신자의 이름, 영상, 채널 등을 언급하여 이메일을 개인화하기
  • 예를 들어, 크리에이터 최근에 만든 영상을 잘 보고있다, 이런 부분에서 협업 가능성이 보인다 등
  • ref. Streak - CRM for Gmail
• 2. 짧고 간결하게 (Keep it Short)
  • 제목은 분명한 의도를 포함하여 작성하고,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작성하여 바로 핵심 제안
  • 많은 협업 제안을 받는 크리에이터는 메일 잘 안 읽는다
  • 여기도 NCTR에서의 NC를 고려해야함
  • ref. Streak - CRM for Gmail
• 3. 문제 제시 및 해결 (Touch on Their Pain Point)
  • 수신자가 겪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를 언급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 ref. ​​Email Analytics
• 4. 가치 제공 (Deliver Value)
  • 이전에 말한 것처럼, 가치에 대한 셀링이 되어야함
  • 어떠한 부분까지 AI를 통해 자동화가 가능한지, 어떠한 효과성이 있을지를 전달
  •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영역도 자동화 가능한 부분들이 많을 것임을 어필
  • ex. 서비스는 무료 제공 예정
    • 무료 제공에 대한 이유(why)를 함께 제공하면 좋을 듯함.
    • 우리는 좋은 파트너를 구하고 좋은 관계를 구축하며 더 혁신적이고 고도화된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고, 피드백이 중요하기에 초기 프로젝트에는 무료로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고객에게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맞출 예정
  • ref. Email Analytics
• 5. 효과적인 콜 투 액션 (Effective Call-to-Action)
  • 마지막으로는, 명확하고 간단한 콜 투 액션(CTA)을 포함
    • 1.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메일 답변
    • 2. 미팅 가능하다면, 대면/비대면 미팅 일정
  • 미팅 일정(주간에 하는 사람을 위해 업무시간(9-6) (이 부분은 장후 스케쥴 기반으로 설정) or 퇴근 후 하는 사람을 위해 (PM 8-11 (CREW 모임 시간))에 대한 옵션을 모두 주었으면 함
• 6. 감사 인사
  • 이메일 읽어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
  • 기대하는 협업에 대한 기대감 부여하기
• 7. 연속적인 팔로업 (Follow-up Strategy)
  • 초기 이메일 후 2-3번의 팔로업 이메일을 보내기
    • ’혹시 메일을 놓치셨을까봐 한 번 더 보낸다’ 등 스팸으로 인지되지 않기 위해, 버퍼용 문구를 추가하여 편하게 다가갈 것
  • 연속 f/u를 위해 그룹별로 초기 메일을 보낸 일자를 잘 기록해두어야 함
  • 수신자의 반응에 따라 조정할 것
  • ref. Cold Outreach

3) CTA 기반, 사용자 조사 미팅 진행

• 대면/비대면, 메일 소통 등 유연한 대응 필요
• 서로간 커뮤니케이션하며 유연하게 의사결정할 것

Next Plan

• 1. 사용자 조사를 통해 나오는 공통 문제를 식별한 후, 임팩트 기반 우선순위 설정하고 action 진행
• 2.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할 수 있다면, 린캔버스 기반으로 문제 구체화 진행 예정
  • 고객 세그먼트, 가치 제안, 유통 채널, 수익 흐름, 비용 구조 등 구체화 예정

• 한 두 팀씩 협업 프로젝트가 늘어나면, 레퍼런스가 쌓이고 CTA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

  • 1차 컴포넌트 개발 이후, 2차 Cold-mail Cycle 돌리는 것에 대한 재진행 고려할 수 있음

• 추후, CMF를 찾은 크리에이터들이 공통적으로 활용하는 컴포넌트에 대한 자동화가 가능하고 인사이트가 생기면 자체 채널 생성을 다시 시도해볼 수도 있음

출처 (참고 문헌)

연결 문서